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봄이 왔다.

휴전선 밑의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가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그 사실을 안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문제 학생들을 버스학교로 의탁하기도 했다.

교육은 수와 양적 확장보다 인간교육의 성패에 달려 있다.그리고 몇 가지 실례를 들었다.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김영삼 정부 때였다.

교실의 학생 수를 줄이고 선생님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작은 교실로 전환할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다.청소년 시기에 봉사 생활화해야 지식전달보다 인간교육이 중요 퇴학생 보듬은 일본 교사 감동적 학생수 급감…‘작은 학교가 대안 교회에서도.

내가 국군 정신교육 지도위원으로 봉사하고 있을 때였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도 대학입학 조건에 학업.무임이 아니었다면 지하철을 타지 않았을 사람까지도 포함한 금액이다.

개인도 그렇지만 국가 복지제도라면 더욱 신중히 해야 한다.노인 1인당 평균으로 계산하면 약 53회다.

지하철 노인 할인을 도입한 지 43년이 지났다.84년에는 노인복지법 시행령을 고쳐 지하철 요금 할인 폭을 100%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