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지금 우리는 변곡점(an inflection point)에 서 있다.
이런 와중에도 의료진은 국가와 국민이 부여한 소명을 다 하기 위해 노력했다.그러려면 당초대로 모병원 800(총 1050) 병상이 필요하다.
그런데 기재부가 축소한 규모로는 기대하는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모병원을 필수 중증 의료의 중앙센터와 지역 공공병원의 3차 병원으로 육성하겠다는 기본 원칙을 제시했다.제대로 신축·이전 하지 않을 거라면 차라리 국가중앙병원을 포기하고 7000억원을 삼성에 돌려줘 삼성의료원 등 민간 병원 중심으로 국가 감염병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낫겠다.
※ 외부 필진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1968년 한국 정부에 운영권이 인수돼 한때 840병상까지 운영하며 최고의 의료진과 시설을 갖춘 명실상부한 국가중심병원으로 역할했다.
60년 이상 된 노후 시설.
지금은 일반 환자 진료를 재개했지만 다른 병원으로 떠난 환자들이 돌아오기는 어려운 실정이다.임대차 분쟁 조정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부동산 빨간펜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부동산에 대해 궁금증을 넘어 답답함이 느껴질 때.온라인 홈페이지는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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